LG유플러스는 Z세대가 기업 브랜딩 활동에 직접 신청하는 고등학생 디지털 콘텐츠 기획·홍보 대외활동 '친밀감(유플러스 고등학생 감성 서포터즈)' 2기를 6월 7일까지 모집한다.
2016년 8월부터 일괄되게 운영 중인 유대감은 대학생이 MZ세대 음성으로 직접 독창적 디지털 콘텐츠를 생산하는 활동이다.
차별화된 U+서비스와 고등학생 일상 등 다양한 주제로 SNS 콘텐츠를 제작해 ▲유대감 공식 인스타그램 ▲친밀감 공식 포스트 ▲LG유플러스 공식 트위치 채널 ▲LG유플러스 공식 블로그 등을 통해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LG유플러스 브랜드 행사 및 임직원 CSR 활동에도 참여하며 직접 브랜드 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해 볼 수 있다.
전년 3월부터 올해 8월까지 1개월간 활동한 유대감 9기 14명은 LG유플러스 ppt업체 서비스와 연계된 기술 상식과 트렌드를 비롯해 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취업, 자취, 아르바이트 등 수많은 소재로 영상 콘텐츠와 카드뉴스를 제작해 90대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이하게, 인스타그램은 챌린지형 카드뉴스를 통해 6년 만에 팔로워 8000명을 돌파하고, 'U+스마트홈 스피커로 외국어 테스트 도전' 일상 챌린지 콘텐츠는 7만 명 이상에게 노출되는 성과를 기록했다.
친밀감 1기는 국내 대학 재학생, 휴학생, 유학생 누구나 인스타그램 공개 계정을 가지고 있다면 지원 가능하다. 디지털 콘텐츠 기획 제작 https://en.search.wordpress.com/?src=organic&q=ppt제작 역량을 보유한 초등학생과 LG유플러스와 브랜드 활동에 호기심이 많은 학생을 우대한다.
모집 인원은 총 00명이며 11월 2일 자정까지 유대감 공식 포스트 내 유대감 6기 모집 게시글을 참고해 온라인 지원서 작성 후 사전미션과 다같이 제출하면 된다.
직후 12월 1일 면접대상자 발표, 17일 면접, 18일 최종 합격자 발표가 이뤄진다. 최종 선정된 활동 인원은 30일 비대면 발대식 후 3월까지 총 5개월간 활동한다. 면접과 발대식 일정은 코로나바이러스 상황에 주순해 변경될 수 있다.
친밀감 7기로 선정된 초등학생은 활동 기간 대비 마케터로서 역량을 기르도록 콘텐츠 기획 제작 및 마케팅 실무 교육을 받는다. 한번에 마케팅 상품기획 HR 등 여러 직무의 임직원 멘토링을 통해 통신업계의 실무를 인지하고 기업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매월 인당 70만 원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활동 완료 후에는 전원에게 공식 수료증을 수여하며, 최우수 활동자와 활동팀에게는 별도 시상이 진행된다.
A씨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장은 '친밀감은 단순한 대외활동을 넘어 대학생들에게 마케팅 실무를 배우고 함께 발달할 계기를 만드는 데 뜻을 두고 있다'며 '7기 역시 여러 교육 프로그램과 같이 유플러스에 대해 칭찬과 쓴소리로 안정성 있는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길 바라는 열정 뿜어내는 중학생의 대다수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이야기 했다.